국내주식 안하는 이유, 10명중 9명이 안하는 이유 이 글로 끝내드립니다.

국내주식 안하는 이유? 쉽게 말해서 국내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은 100명중 1명 꼴인데, 해외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은 100명중 50명은 되기 때문이다. 내 주변인도 국내주식에 투자한 사람은 돈을 벌지 못했지만, 미국주식에 투자한 사람은 돈을 벌었기 때문이다. 아래 문장을 보자.

 

국내주식 안하는 이유

1. 주식으로 돈을 버는 소수는?
2. 평범한 사람에게 없는 동물적인 감각
3. 국내주식 안하는 결정적인 이유
4. 마치며

 

 

주식으로 돈을 버는 소수는?

 

'세력' 이거나 아니면 정말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며 트레이딩을 하는 트레이더, 쉽게 말해 '주식쟁이' 이다. 필자는 트레바리라는 독서모임에서, 주식 트레이딩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사람을 만났다.

 

근데 이 사람의 경우 동물적인 감각보다는, 온전히 '본인의 노력' 을 통해 돈을 번 케이스이다 

 

•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종일 주식차트를 보며
• 와이프가 벌어온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 인간관계를 단절한

위 3가지를 통해 계속해서 주식만 연구한 주식쟁이이다. 

 

나머지는 '내가 사면 오르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가 망했거나, 혹은 유튜브에서 나오는 정보만 믿고 투자했다가 쪽박을 친 사람이다.

 

혹은 대선이나 총선때마다 일명 '테마주' 를 투자하여 치고 빠지는 '단타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국내주식으로 돈을 번 경우를 많이 보았다. 

 

 

평범한 사람에게 없는 동물적인 감각

 

평범한 사람에게 없는 동물적인 감각이란 무엇일까? 

 

아래 명언을 살펴보자.

 

ai만든 샘 올트먼 한국 방한했는데 샘표간장 주식오르는거보면 동물적인 감각이 필요하다.

태풍 노루가 왔어 그럼 뭘사야할까?
수해복구 수혜주? 라고 하면 넌 00임
바로 노루페인트를 풀매수 할 깜냥이 되야 국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빅텍 스페코로 스윙만 존나 하는데.
정은이가 가끔씩 올려줌


미국은 우량주 넣으면 오르는데 한국은 우량주 넣어도 오를 생각을 안함

헛웃음을 지었는가? 위 말이 뜻하는게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국내주식은 이성으로 하기에는 큰 무리가 따른다' 라는 것이다.

 

모두가 이성으로 투자를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성으로 해봤자 국내는 이게 통하지 않는 시장이기 때문에 극소수만 돈을 번다는 것.

 

국내주식 안하는 결정적인 이유

 

정말 소수만 돈을 버는 이유는, 요즘 경기도 안좋거니와 일단 국내주식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 대부분이 '신규자본' 유입이 안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한번 물리면 답이 없다. 

 

 

 

이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우량주도 마찬가지이다.

 

국내주식으로 장기투자를 하려면, 기업가치가 꾸준히 오르는게 핵심인데 맨날 물적분할, 자회사 분할 상장 한다고 회사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니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적어지는 것. 이런 이유로 주가가 떨어지거나 간신히 유지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또한 새로운 사업에도 투자를 해야 기업이 돈을 벌어들이는데, 국내주식의 경우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기에는 이미 시장성이 박살나고 있다는 것도 크게 작용한다.

 

마치며

 

참고로 이 글은 투자조언을 하는게 아니다. 그냥 내가 '국내 주식을 안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 글이다. 진짜로 돈을 버는 사람은 돈을 번다.

 

하지만 나는 그럴 그릇이 안되기 때문에 국내주식에 투자하지 않는것 뿐이며, 최대한 리스크가 적은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의 선택은 항상 본인 몫이니, 이점 꼭 참고하기를 바란다.